영월군, ‘주정차단속 문자알림 서비스’ 제공 중
- 신관호 기자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주정차단속 문자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이는 운전자 과태료부담을 줄이고 주정차질서 개선을 위한 것으로, 차량이 단속구역에 주정차 된 경우 단속 전 등록 휴대전화번호로 알림문자를 발송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차량 이동시간을 확보하고, 과태료 처분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서비스는 무료다. 단 몇 분의 간단한 신청 절차만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서비스는 군민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군 누리집이나 전화로 신청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단속 알림은 운전자에게는 경각심을, 보행자와 도로 이용자에게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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