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화천·춘천·양구·인제·강원북부산지 대설주의보 해제

평창평지, 홍천평지 대설주의보로 변경

많은 눈이 내린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서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1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27일 오전 9시 40분쯤 평창평지, 홍천평지에 발효된 대설경보를 대설주의보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철원, 화천, 춘천, 양구평지, 인제평지, 강원북부산지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는 해제됐다.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내릴 눈의 양이 각각 5㎝ 이상과 2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