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횡성 등 8곳 강풍주의보 해제
- 한귀섭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이 26일 오후 6시를 기해 춘천·원주 등 강원지역 8곳에 발효돼 있던 강풍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 해제 지역은 영월,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 평지, 춘천, 양구 평지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시속 50.4㎞(초속 14m) 이상 또는 순간풍속 시속 72.0㎞(초속 20m)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