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농관원, 12월4일까지 축산물 유통업체 이력관리 점검
- 신관호 기자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평창사무소가 12월 4일까지 지역 내 국내산 소고기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축산물 이력 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합동점검의 점검 항목은 △축산물 이력번호 미기재 및 허위 기재 등 이력 관리 △등급 표시 △원산지 표기 적정 여부 등이다.
박미경 군 축산농기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축산물 유통 투명성과 안전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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