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21일까지 '산학협력 엑스포’ 개최

'2024 한림성심 산학협력 EXPO'가 19일 한림성심대에서 개막했다. 1년간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교육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이어진다.(한림성심대학교 제공)/뉴스1
'2024 한림성심 산학협력 EXPO'가 19일 한림성심대에서 개막했다. 1년간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교육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이어진다.(한림성심대학교 제공)/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림성심대가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2024 한림성심 산학협력 엑스포'를 개최한다.

19일 대학 측에 따르면 한림성심대는 매년 산학협력 주간을 정해 1년간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교육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산학협력 엑스포'를 열고 있다.

이날 엑스포 개막식엔 이주상 한림성심대 산학협력단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양숙희 강원도의원,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이영철 한림성심대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엑스포에선 티셔츠 프린팅 체험, 커피 티백 만들기, 초음파 체험과 각종 성과 전시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이미지메이킹 체험, 캐리커처, 창업특강 등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1일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와 현장실습 우수사례 시상식, 폐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단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학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무중심 교육과 혁신적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 한림성심 산학협력 EXPO'가 19일 한림성심대에서 개막했다. 1년간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교육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이어진다.(한림성심대학교 제공)/뉴스1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