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 명태 가공공장서 불…소방 진화 중
인명피해 없고, 5시 49분쯤 초진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11일 오후 4시 52분쯤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교향리의 한 명태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오후 5시 49분쯤 초반 큰 불길을 잡고 나머지 불을 진화 중에 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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