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 명태 가공공장서 불…소방 진화 중

인명피해 없고, 5시 49분쯤 초진

강릉 주문진읍 교항리 명태 가공공장 화재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4.11.11/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11일 오후 4시 52분쯤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교향리의 한 명태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오후 5시 49분쯤 초반 큰 불길을 잡고 나머지 불을 진화 중에 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강릉 주문진읍 교항리 명태 가공공장 화재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4.11.11/뉴스1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