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명파리 인근 야산서 불…1시간42분 만에 진화(종합)

산불 진화 하는 헬기.(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News1 DB
산불 진화 하는 헬기.(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News1 DB

(강원 고성=뉴스1) 한귀섭 기자 = 7일 오전 11시 8분쯤 강원 고성 현내면 명파리 인근 야산에서 난 불이 1시간 42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불이 나자 인력 21명, 차량 7대, 헬기 2대 등을 투입해 이날 낮 12시 5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