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 씨름단' 전성근 '소백급 장사' 등극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72kg 이하
- 신관호 기자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청 씨름단 소속 전성근 선수의 첫 장사 등극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영월군은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성근 선수의 생애 첫 소백급(72kg 이하) 장사 등극을 기념하는 봉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전성근 선수가 ‘위더스제약 2024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에서 소백급 장사로 등극했고 설명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올해 신설된 소백장사에 등극해 영월을 빛내준 전성근 선수와 전충식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선수들이 꾸준한 기량을 발휘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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