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교육지원청, 수능 대박·안전 기원 퍼포먼스 개최

강원 평창교육지원청이 4일 수험생 대박 및 안전 기원 행사를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평창교육지원청 제공)
강원 평창교육지원청이 4일 수험생 대박 및 안전 기원 행사를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평창교육지원청 제공)

(평창=뉴스1) 한귀섭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 평창교육지원청이 4일 수험생 대박 및 안전 기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지원청 앞마당에서 열린 행사는 교육지원청, 평창군청, 평창군의회,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수능에 응시하는 평창 지역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행사에서는 김금숙 교육장의 격려 인사를 시작으로 참석자 전원이 수능 대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금숙 교육장은 “수능에 응시하는 평창군의 수험생들이 긴장하지 않고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