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용산리 목조주택 화재 4시간여 만에 진화…재산피해 5천만원
- 한귀섭 기자
(정선=뉴스1) 한귀섭 기자 = 25일 오전 5시 18분쯤 강원 정선 임계면 용산리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나 4시간 24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주택과 저온저장고가 소실돼 소방 당국 추산 5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과 경찰은 고추 건조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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