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도소 신축 현장 2층 높이서 떨어진 50대 작업자 부상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24일 강원 원주시의 한 건설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떨어져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3분쯤 원주시 봉산동 소재 원주교도소 신축 현장에서 낙상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A 씨(55)가 작업 중 2층 높이에서 떨어져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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