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제44회 무후제 봉행…지역발전 일조한 고인 위해
- 신관호 기자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11일 대한불교 조계종 심원사에서 ‘제44회 무후제’를 봉행했다.
시에 따르면 무후제는 태백 발전에 일조한 인사들 중 후손이 없는 고인들을 위로하기 위한 자리이다. 무후제엔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태백시의회 의원,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희생과 헌신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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