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 평창군 이장 한마음대회 성황리에 마쳐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올해 제23회 평창군 이장 한마음대회가 26일 강원 평창군 대화면 평창 더위사냥축제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6일 평창군에 따르면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평창군지회가 연 이번 행사는 시내 190개 마을의 이장과 그 가족 등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화면 줌바댄스 동아리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 모범 이장 표창, 읍면 대항 체육대회와 읍면 대표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이장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로 평창군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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