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서 건설폐기물 파쇄 기계 끼인 70대 사망(종합)
- 한귀섭 기자
(태백=뉴스1) 한귀섭 기자 = 23일 오전 10시 8분쯤 강원 태백 화전동의 한 사업장에서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건설폐기물 파쇄 기계에 끼여 숨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수색 작업을 진행, 이날 오후 1시 38분쯤 A 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A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 씨가 작업 중 투입구 안으로 들어가 끼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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