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정선·횡성·원주·철원·홍천·춘천 폭염주의보 해제

부산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19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 외국인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9.1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19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 외국인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9.1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19일 오후 4시를 기해 춘천·원주 등 7곳에 발효된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영월·정선평지·횡성·원주·철원·홍천평지·춘천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