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호우주의보 해제…강원 7곳 폭염주의보 유지

추석 앞두고 내리는가을비.(뉴스1 DB) ⓒ News1 장수영 기자
추석 앞두고 내리는가을비.(뉴스1 DB) ⓒ News1 장수영 기자

(정선=뉴스1) 윤왕근 기자 = 기상청은 18일 오후 3시40분을 기해 강원 정선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편 춘천과 철원, 영월, 정선군평지, 횡성, 원주, 홍천군평지 등 강원 7곳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유지된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