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영동고속도서 관광버스 벽면 추돌…몽골인 2명 경상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15일 오후 2시 48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대관령 5터널에서 관광버스가 벽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몽골인 10명 중 A 씨(35)와 B 씨(48·여) 등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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