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영동고속도서 관광버스 벽면 추돌…몽골인 2명 경상

15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5터널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단독 추돌사고.(강릉소방서 제공) 2024.9.15/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15일 오후 2시 48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대관령 5터널에서 관광버스가 벽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몽골인 10명 중 A 씨(35)와 B 씨(48·여) 등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