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문곡리 조립식 주택서 화재…중국인 작업자 2명 화상 이송
- 한귀섭 기자
(영월=뉴스1) 한귀섭 기자 = 14일 오전 9시 52분쯤 강원 영월 북면 문곡리 마을회관 뒤 조립식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중국인 작업자 2명이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이날 오전 11시 12분쯤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주택 지붕의 우레탄폼 시공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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