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추석연휴 환경오염 취약지 특별점검
- 신관호 기자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특별 점검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오는 14~18일 진행된다. 앞서 중점 감시 대상 지역과 시설에 대한 자율점검을 유도한 군은 연휴가 시작되면 환경오염 배출시설과 주변 하천 등 순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전원표 군 환경과장은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특별 점검에 나선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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