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기관·단체장 모임 '정진회' 추석 앞 현안 논의
- 신관호 기자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의 기관·사회단체장 모임인 '정진회'가 추석을 앞두고 물가안정을 비롯한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날 정선군청에서 열린 정진회 회의엔 최승준 정선군수와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최대중 정선경찰서장, 신동란 정선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영민 정선소방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추석맞이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 운영,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석 연휴 장사시설·목욕탕 운영 등에 대한 사항이었다. 또 가리왕산 국가정원을 비롯한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공유했다고 정선군이 전했다.
최 군수는 "정선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각급 기관·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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