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 개최
-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는 제15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교내 도헌대강당에서 전날 열린 이번 선서식에 참석한 치위생과 2학년 학생 63명은 예비 치과위생사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국민의 구강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문영식 총장은 "치과위생사로서 환자들의 웃음과 건강을 지키는 일은 매우 보람찬 일"이라며 "앞으로 치과위생사로서의 여정에 행복과 보람과 만족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림성심대학교 치위생과는 최근 제51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하는 쾌거를 거두었고, 강원권에서는 유일하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한국 치위생학교육평가원으로부터 2024년 치위생학 교육 평가/인증대학으로 5년간 인증을 받았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