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원주' 9월호…‘꿈이룸 커뮤니티센터’ 건립 소식 소개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시 소식지 '행복원주' 9월호를 발간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9월호는 ‘원주 꿈이룸 커뮤니티센터’ 건립 확정 소식과 함께 다양한 원주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원주 꿈이룸 커뮤니티센터는 190억 원이 넘는 사업비를 들여 건립하는 학교복합시설로서, 이 시설 구축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또 사진으로 만나는 원주 코너로, 행구수변공원의 노을을 담았고, 3개의 대학이 모여 있는 흥업면 마을 이야기도 수록했다. 여기에 ‘마이볼, 유어볼 성장기’라는 주제로 반곡중 배구 동아리 친구들의 생동감 있는 모습도 담아냈다.

이 밖에 원주 여기어때 코너를 통해 서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의 원스톱 건강상담실, 가족건강교실, 운동실천교육실을 소개했으며, ‘산림항공본부’와 치악산아로니아의 정연주 대표, 시 체육과 트레킹도시팀, 가수 공훈의 원주시 홍보대사 위촉에 대한 이야기도 담았다.

'행복원주'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며, 행복원주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해 모바일로도 구독할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해 전자책 형태로도 볼 수 있고, 점자책도 제공된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