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추석 맞아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
- 신관호 기자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올해 추석을 맞아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와 식품위생 위반 단속에 나서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단속은 이날부터 13일까지 농축산물 제수·선물용품을 판매하는 마트와 축산물 판매업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엄격하게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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