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영월 폭염주의보 해제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일대 도로가 '놀러와, 대학로! 차 없는 거리로' 행사로 인해 차량 통행이 통제돼 어린이들이 물총싸움을 즐기고 있다. 2024.8.3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일대 도로가 '놀러와, 대학로! 차 없는 거리로' 행사로 인해 차량 통행이 통제돼 어린이들이 물총싸움을 즐기고 있다. 2024.8.3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31일 오후 5시를 기해 철원·영월에 발효된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횡성·원주·화천·춘천·홍천평지·인제평지에 발효된 폭염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