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원주삼토페스티벌’ 9월 27~29일 원주종합운동장서 개최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2024 원주삼토페스티벌’이 오는 9월 27~29일 강원 원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29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 축제는 시내 농업분야 행사로, ‘세대 공감! 원주에서 즐기는 팜파티’를 주제로 개최된다.

특히 각종 경연이 열리는데, 전국의 가족을 대상으로 한 ‘전국 원주만두 가족요리 경연대회’와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한 ‘삼토노래자랑’,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생활 동아리 경연 및 허수아비 제작 경진대회’가 있다. ‘연자방아 돌리기’, ‘토토미! 사랑의 씨앗 모으기’ 행사도 진행한다.

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는 오는 9월 13일까지 페스티벌 경연에 참가할 신청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삼토페스티벌 홈페이지나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로 할 수 있다. 참가자 확정은 개별 문자 통보 등으로 안내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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