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삶의 현장’…홍천군 공무원들, 경관개선 사업 참여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홍천군은 군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특수시책 사업 ‘공무원 체험! 삶의 현장’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공무원들이 현장에 직접 나와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신영재 홍천군수와 직원 등 20여명은 홍천읍 희망리 일원 화단 조성지 내 잡초 및 잡목 등을 제거하는 경관 개선 사업에 참여했다.

앞으로 홍천군은 매월 1회 이상 복지, 농업, 환경 분야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고 평가, 분석해 참여 분야와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영재 군수는 ”더 많은 기회를 통해 군민들이 만족하는 행정을 선사할 수 있도록 홍천군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