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지정면 도로서 차·오토바이 충돌…20대 심정지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8일 새벽 강원 원주시 지정면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 2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28분쯤 원주시 지정면 신평리에 위치한 물지울교차로 주변에서 차량과 오토바이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출동한 소방은 심정지 상태를 보인 오토바이 운전자 A 씨(26)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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