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편의점 화재 40여분만에 진화…소방 ‘담뱃불 추정’

다친 사람은 없어

강원 화천 간동면 간척리 편의점 화재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화천=뉴스1) 한귀섭 기자 = 5일 오후 2시 34분쯤 강원 화천 간동면 간척리의 한 편의점에서 불이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1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내부가 불에 타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담뱃불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