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서 3중 추돌…1명 병원 이송

강원 평창 대관령면 유천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사고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원 평창 대관령면 유천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사고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릉=뉴스1) 한귀섭 기자 = 31일 오후 10시 53분쯤 강원 평창 대관령면 유천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에서 디스커버리, BMW, 제네시스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제네시스 동승자인 50대 여성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다른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6명은 병원에 이송되진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