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현 원주시설공단 이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조남현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최근 환경부의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조남현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최근 환경부의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조남현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최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작년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시작한 이 챌린지는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받은 사람이 '안녕'(Bye)이란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소셜미디어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3일 공단에 따르면 조 이사장은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이사장의 지명으로 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조 이사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최순철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추천했다.

조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친환경 소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