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이달부터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행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이달부터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마음 투자 지원사업'은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정서·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에게 일상적 마음 돌봄을 위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춘천시민이다.
대상자에겐 심리상담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제공(총 8회·회당 50분 이상)한다.
지원 기간은 이용권 생성일로부터 120일이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제공기관을 선택하면 된다. 서비스
서비스 지원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 보건소 방문보건과 정신건강팀에 하면 된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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