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등 강원 7곳 폭염주의보 발효… 폭염특보 8곳으로 늘어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기상청이 19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 원주, 정선 평지, 철원, 화천, 홍천 평지, 인제 평지, 강원 북부 산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에 따라 강원도내 폭염특보 발령 지역은 전날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춘천을 포함해 총 8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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