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강원본부, 홍천서 ‘작은학교 희망 만들기’ 행사
- 이종재 기자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는 12일 홍천 서석초등학교(청량분교)에서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한전 강원본부는 작은 학교인 청량분교 전교생 21명을 대상으로 △One-day Class 체험 행사(날개 없는 선풍기 만들기) △어린이 눈높이 전기안전 교실 등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안전 공감 마인드를 높였다.
또 재능을 발견하여 미래 직업을 찾기 위한 다양한 진로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실시한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은 전기 에너지의 소중함과 더불어 미래 꿈나무들에 대한 직업 체험과 체험형 안전 공감 프로그램을 통한 알찬 구성으로 교사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전 강원본부 사회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사회적 책임 이행은 물론,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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