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사직동 쓰레기매립장서 '불'…20분 만에 완진
- 윤왕근 기자
(삼척=뉴스1) 윤왕근 기자 = 지난 10일 오후 7시 37쯤 강원 삼척시 남양동의 한 재활용 선별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매립장에 불이 나고 있고, 검은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고 기준 약 18분 만인 이날 오후 7시 55분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구체적인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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