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청사방호 기간제 근로자 18명 채용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전경.(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2.10.11;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전경.(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2.10.11;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소속 해양경찰서(속초·동해·울진·포항)에서 청사방호와 출입자 관리, 민원인 응대업무를 수행할 기간제근로자 18명을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총 18명으로 △동해해경청 7명(일근 1명·교대 6명) △ 동해해경서 5명(일근 2명·교대 3명)△ 속초해경서 2명(일근 2명) △ 울진해경서 2명(일근 2명) △ 포항해경서 2명(일근 2명)이다.

응시요건은 경비업법, 청원경찰법 등에 따른 방호·경비 및 보안 관련 업무 경력자나 경찰공무원·경호공무원·직업군인(부사관 이상)·교정직 공무원 근무경력 1년 이상인 자다. 또 △방호·경비 및 보안 등 관련 분야 장기 근무자 △일반경비지도사 또는 기계경비지도사 자격증 소지자 △무도단증 2단 이상 보유자의 경우 우대 채용한다.

채용 관련 세부사항은 나라일터,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홈페이지-채용정보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6월 3일까지 구비서류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 우편발송하거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8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