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올해 중·소규모 건설현장 점검…품질·안전시공 확인
총공사비 기준 '토목 5억 이상·전문 2억 이상' 현장 대상
- 신관호 기자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올해 지역 중‧소규모 건설현장 점검에 나서 건설사업장 품질 및 안전관리 시공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점검대상 건설현장은 총공사비 5억 원 이상인 토목공사장, 2억 원 이상인 전문공사장 등이다. 특히 연면적 660㎡ 이상인 건축공사장 중 취약 및 위험 공종이 많은 사업장소도 대상에 포함시킬 방침이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점검을 통해 사고발생을 예방,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