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21종 추가 선정…89종으로 확대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21종을 추가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춘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기존 68종에서 총 89종으로 확대된다.
앞서 시는 지역 내 축제 전담조직 및 주요 관광지와 협의해 시중가보다 저렴한 입장권 을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추가 발굴했다.
춘천마임축제 도깨비 난장 2인 입장권 3만 원(정상가 5만 원), 레고랜드 1일 입장권 3만 원(정상가 6만 5000원), 춘천인형극제 탐방 묶음, 애니메이션 박물관 입장권 묶음을 만나볼 수 있다.
또 감자아일랜드, 라우드, 나풀나풀도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보드게임 미스트, 과자, 주방비누를 답례품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답례품은 등록절차를 거쳐 이번 달 중으로 고향사랑e음 춘천시 답례품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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