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 119구조대 신축청사 준공…‘지상 3층 규모·근무여건 개선’

강원 횡성소방서, 119구조대 신축청사 준공식.(횡성소방서 제공)
강원 횡성소방서, 119구조대 신축청사 준공식.(횡성소방서 제공)

(횡성=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횡성소방서가 28일 119구조대 신축청사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은 김명기 횡성군수, 한창수 도의회 부의장, 박순걸 횡성소방서장, 이동권 횡성경찰서장, 소방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횡성소방서 119구조대 신축청사는 횡성소방서 건물 뒤편에 위치했으며, 1만 1884㎡의 부지에 지상 3층 1동·연면적 872.5㎡규모로 건립됐다.

신축청사는 부지와 건물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소방차량 유지관리의 활용도를 높이고 구조대원 근무여건이 개선되도록 설계·시공됐다.

박순걸 서장은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앞으로도 횡성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