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도축협운영협, 올해 두번째 회의 “청정축산 구현”

(평창=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 강원본부와 강원도 축협운영협의회는 14일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 봉평지점에서 올해 두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 김칠석 농협목우촌 전무이사와 도내 11개 축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한우 가격 안정을 위한 한우 소비 촉진, 농협하나로마트 축산물통합구매 및 청정축산 구현을 위한 축산환경개선 사업 등 추진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 축산물사업장 위생·안전관리 강화, 농협법 개정안 국회 조속 통과를 위한 건의문 채택 등 당면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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