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상반기 가족센터·스포츠파크 족구장 등 주요 사업 마무리
- 신관호 기자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올해 상반기 주요 역점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군은 최근 주요 사업이 추진 중인 15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였다. 주민생활과 밀접한 △준공 예정 시설 △설계 진행 중인 사업장 △공사재개 대규모 사업장과 관련해 주민의 의견을 듣고 진행상황을 점검한 것이다.
그 결과, 군은 가족센터, 스포츠파크 족구장 및 론볼장, 라디오스타 박물관, 농기계 임대사업 서부권분소, 주천로 다이어트 관련 사업을 올해 상반기 내 준공할 계획을 세웠다.
최명서 군수는 “민선8기 역점사업에 대해 행정력을 집중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 변화와 혁신을 주민이 체감토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