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부터 강원 중부·북부 산지 한파주의보

출근길 시민들.(뉴스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이 29일 오후 9시를 기해 강원 중부 산지와 북부 산지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한 기온 저하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7~1도, 최고기온 3~9도)과 비슷하겠으나, 3월 1일과 2일은 평년보다 낮아 춥겠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