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평창의 봄'… 휘닉스 파크 '스프링 올인클루시브' 출시
리뉴얼 객실과 레스토랑 조식, 액티비티 패스 등 포함
- 윤왕근 기자
(평창=뉴스1) 윤왕근 기자 = 휘닉스 파크가 성큼 다가온 평창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 '스프링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프링 올인클루시브'는 리뉴얼한 스카이 객실 투숙과 '온도' 레스토랑 조식 뷔페 및 호텔 라운지의 라이브공연,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와인·샐러드·요리·과일 등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와인마리아주 등이 포함된 상품이다.
또 이 상품엔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와 3월 말 개장 예정인 '루지' 중 선택할 수 있는 이용권, 단지 내 관광 곤돌라·노래방·볼링장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액티비티 패스' 등도 포함돼 있다.
이 상품 가격은 주중 2인 기준 31만원부터다. 상품 및 기타 자세한 여행 정보는 휘닉스 호텔 & 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휘닉스 파크는 이와 함께 '봄맞이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휘닉스 파크 객실을 3~4월 주중(월~목요일 중 체크인·아웃) 이용할 땐 오전 9시부터 체크인, 다음 날 오후 5시까지 체크아웃할 수 있다. 또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에겐 300만원 상당 휘닉스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 다양한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한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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