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양양 대설경보…춘천·원주 등 11곳은 대설주의보 해제

강원 속초 일대 제설 작업.(뉴스1 DB)
강원 속초 일대 제설 작업.(뉴스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22일 오전 9시를 기해 춘천·원주 등 11곳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해제 지역은 영월·평창평지·정선평지·횡성·원주·철원·화천·홍천평지·춘천·양구평지·인제평지다.

같은 시간 속초평지와 양양평지에는 대설경보가 발효된다.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내린 눈의 양이 각각 5㎝ 이상과 2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