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청소년올림픽 앞둔 평창군…외식업계 종사자 친절·위생 교육
- 신관호 기자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6일부터 7일까지 대관령면사무소에서 진부면과 대관령면 외식업체 영업자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위생·친절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은 아니다.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본격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외식업 종사자가 알아야 할 위생관리 수칙이다. 또 노로바이러스 등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예방법, 올림픽의 일선에서 관광객을 맞이할 외식업소 종사자의 친절 서비스 향상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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