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1만원 포인트’ 문화누리카드 홍보부스 원주 단구동서 운영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에서 문화누리카드의 발급과 사용을 한 번에 돕는 ‘원스톱 서비스’가 운영된다.
27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강원문화재단이 오는 30일 원주시 단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카드 홍보부스’를 통해 제공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연 11만원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공익사업으로 지급된다.
홍보부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양말, 수저세트, 주걱세트와 고추장, 막장 등도 판매한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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