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창업교육프로그램 ‘비지니스 스쿨 인 영월’ 운영
거주자와 이주 희망 예비 청년창업가 대상
- 신관호 기자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창업교육프로그램 ‘비지니스 스쿨 인 영월’이 내달 초까지 강원 영월군 청년사업단 청정지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27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영월에 거주 중인 창업 준비자와 영월 이주를 통해 창업을 꿈꾸는 예비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지난 22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창업가 마인드 셋 △영업 아이템 구체화 전략 △창업 고도화 전략 △창업 생태계의 이해 △창업자금 포트폴리오 구성 △사업 기획 및 제안서 작성 등으로 운영 중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기반이 부족하지만, 잠재력 있는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지역에 안착할 발판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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