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홍천 목조주택서 화재…70대 주민 손·발에 화상
- 이종재 기자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30일 오전 2시44분쯤 강원 홍천군 화촌면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1동(82.5㎡)이 모두 불에 탔고, 집 안에 있던 A씨(73)가 대피과정에서 손과 발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당시 소방당국에는 “가정집에 불이 났고, 사람은 대피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1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