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임도 공사현장서 레미콘차량 10m 아래 추락…운전자 이송

강원 삼척시 미로면 무사리 사고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고
강원 삼척시 미로면 무사리 사고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고

(삼척=뉴스1) 한귀섭 기자 = 16일 낮 12시 16분쯤 강원 삼척시 미로면 무사리의 한 임도 공사현장에서 40대 A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임도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