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관광도시 정선군, 10월 커플·가족 요가 등 프로그램 준비

강원 정선군청. (뉴스1 DB)
강원 정선군청. (뉴스1 DB)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로 선정된 강원 정선군 이달 여러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을 펼친다.

11일 정선군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 정선군 여랑면 아우라지 강변유원지에서 아우라지 커플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일.오후 1시에는 민둥산 은빛억새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꽃차 시음과 명상체조 등의 기회도 제공한다. 이어 21일 오후 2시에는 타임캡술공원에서 가족요가 프로그램도 열린다.

김영환 정선군 관광과장은 “국민고향 정선군은 웰니스 관광도시 1호다. 앞으로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뛰어난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치유와 힐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k-치유 관광의 중심지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