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음식물처리공장서 화재…20분 만에 진화

강원 강릉시 강동면 신성우리 음식물처리공장 화재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릉=뉴스1) 한귀섭 기자 = 17일 오전 4시 36분쯤 강원 강릉시 강동면 신성우리의 한 음식물처리공장에서 불이나 20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 등을 투입해 이날 오전 4시 56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